윤랑의한복
첫째 돌때도 느꼈지만 요즘 한복 지-인짜 비싸더라구요.
ㅇㅅㅁ 한복, ㅂㄱ 한복 이런데가 예쁘기도 한데 마이 비싸요 🥲
그래서 첫째 때는 그냥 온라인에서 적당한 가격에 대여해주는 곳에서 신청했는데, 그냥 너-무 일상한복 느낌이었어요. 나쁘진 않은데 잔치에 입기는 수수하고 좀 초라한 느낌.. 그래서 나중에 사진 찍은 거 보니까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둘째 돌잔치때는 그래서 한복에 신경을 좀 쓰기로 했어요. 당연 한복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곳! 피팅도 해볼 수 있는 곳!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은 곳을 추려 보니 몇개 안 남더라구요. 그리고 거리도 많이 멀지 않은 곳으로 찾다보니 윤랑의 한복으로 하게 되었어요.
엄마, 아빠, 돌아기, 5살 첫째 이렇게 4명 피팅 예약을 먼저 하고 많-은 옷들을 입어보았어요.ㅎㅎㅎ
아기 옷 먼저 고르고 나머지 골랐는데, 아기 옷은 미리 홈페이지에서 생각하고 가긴 했지만 현장에서 추천해 주신 것들이 훨씬 더 예쁘더라구요.ㅎㅎ
피팅하면서 다 예뻐서 고민이 많이 됐는데, 흔하지 않으면서 아이가 주인공처럼 돋보이는 느낌의 한복으로 선택했습니다.
결국 선택은 1번..!! 아기 중전 느낌이 나서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ㅋㅋㅋ
그리고 엄마 아빠 오빠 아기 까지 한복 입었던 행사날 사진이에요.
사진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담겨 대만족이었습다!! 한복이 불편하지도 않았는지 첫째 둘째 모두 너무 잘 입어주었어요 💓
고급스럽고 화사한 느낌 대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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